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레전드 (문단 편집) === 프리퀄 개봉 이후: 암흑기? 혹은 새로운 시작? (2005~2014) === 프리퀄의 광풍이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의 화려한 피날레와 함께 막을 내린 뒤, EU는 새로 취한 방식을 일관되게 관철시키지 못하고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 그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 EU 개념의 원류라 할 수 있는 이른바 '''메인스트림''', 즉 에피소드6 이후의 독자적인 스토리라인은 조지 루카스의 부적절한 개입과 스토리 아크 체제의 경직성으로 인해 크게 뒤틀리는 모습을 보여 그 작품성에 흠을 남겼다.] 다크 네스트/레거시 오브 더 포스는 이전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의 타박을 받았다. 특히 캐붕과 부적절한 묘사를 남발하는 트로이 데닝, 만달로리안빠/제다이까 기질을 본 시리즈에서까지 주체 못한 카렌 트레비스는 현재까지도 팬들의 원망어린 시선의 대상이 되고는 한다. 특히 [[조지 루카스]]. [[데이브 필로니]]가 내놓은 새로운 [[스타워즈: 클론전쟁(2008)|클론전쟁]] 시리즈가 화룡점정이었는데, 기존 클론전쟁 컨텐츠들을 싸그리 강판해버리면서 팬들을 크나큰 충격에 빠트렸다. 물론 말로는 기존 클론전쟁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연장선상이라 애둘러 변명했지만, [[배리스 오피]], [[그리버스]] 등 캐릭터들의 캐붕, 죽어서는 안되는 캐릭터들의 죽음, 만달로리안과 다소미르 마녀 등 설정 강판까지 문제가 쌓이고 쌓이면서사실상 세미-리부트의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걱정을 사기에 충분했다. 거기에 클래식 3인방의 뒤를 이어갈 차세대 주역들의 성장은 미진한터라 팬들의 근심걱정은 나날이 더해가고 있었다. 2010년 초, 그동안 롤플레잉 계열을 담당하던 위자드 코스트의 라이선스가 종료되고, 2013년을 기점으로 소설을 담당하던 델레이 북스의 라이선스가 종료되는 등, EU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앞선 좌충우돌에도 불구하고 EU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갔다. 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 레거시, 던 오브 더 제다이 등이 그 대표적인 예시다. 소설/코믹스 역시 문제 없이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었고, 다스 플레이거스, 다스 베인 3부작, 스타워즈: 다크 타임 등 팬들의 호평을 받는 작품들 역시 꾸준히 나오고 있었다. 분명한 것은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내에서 EU의 위치는 흔들리지 않았으며, 스타워즈의 창조주인 조지 루카스의 비전 아래 하나의 세계관을 유지한다는 원칙은 계속되어가는 중이었다. 적어도, 디즈니 매각 과정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